송도에서 막올린 뷰티&코스메틱 쇼
인천시 8대 전략사업 육성 전략…120여 화장품·뷰티기업 참가 인천관광공사와 엑스포럼이 주최하고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는 ‘2018 코리아 뷰티 앤 코스메틱쇼’가 지난 30일 막을 올렸다. 9월 1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해외 여러 바이어를 초청해 부스로 참가한 국내 업체의 수출을 지원하고 있다. 코리아 뷰티 앤 코스메틱쇼는 인천광역시가 주력으로 내세운 8대 전략사업 가운데 하나인 뷰티산업 육성 전략의 일환으로 매년 새로운 바이어와 참가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.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코리아 뷰티 앤 코스메틱쇼는 스킨케어를 비롯해 △ 메이크업 △ 원료·포장 △ 피부·바디케어 △ 네일 △ 조향제품 △ 메디뷰티·의료서비스 △ 홈헬스케어·이너뷰티 등 인천 지역을 기반으로 한 뷰티·화장품 관련 업체와 경기·서울 권역의 업체 총 120곳이 참가해 8천400㎡ 규모의 전시회장을 채웠다. 30일부터 31일 양일간은 △ 일본 △ 태국 △ 싱가포르 △ 베트남 △ 인도네시아 △ 말레이시아 △ 필리핀 등 7개국 31곳 업체 바이어를 초청해 1:1 수출 상담회를 진행한다. 이와 함께 100여 명의 중국 바이어와의 매칭 프로그램